한국, 미국, 일본. 윤안(Yoon Ahn)은 태어나고 자란 국가와 도시의 매력을 자기 나름대로 소화해 이국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전위적 브랜드 앰부시의 수장에서 디올 옴므 액세서리 디렉터로 활동 중인 그는 최근 나이키와의 협업 디자이너로 새롭게 영입되기도 했다. 그를 완성시키는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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